메뉴 숨기기/보이기

[기사] 독일의 학교폭력 예방ㆍ대책 프로그램 함께 읽는 교육 통신

싸움 중재자 제도, 상주형 그룹 홈, ADHD 학습과 생활을 돕는 대안학교...

독일의 교육에서 우리가 얻을 힌트가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은 오늘부터 4일동안 저녁 8시 EBS를...

 

 

EBS '세계의 교육현장' 독일 편

EBS TV '세계의 교육현장'은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독일의 교육 시스템을 소개한다. 1편 '학교 안에 해답이 있다'에서는 독일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살핀다.
소외계층 자녀와 학습수준이 낮은 학생이 주로 다니는 실업학교인 칼스 하웁트슐레는 늘 학교폭력의 중심에 서 있었지만 학교스테이션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모범학교로 거듭났다.

학교스테이션은 분노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법과 규칙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업을 방해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훈련한다. 무엇보다 문제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전문 상담교사가 상주해 위기 청소년을 꾸준히 관리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교내에서 벌어진 학생 간의 다툼을 중재하는 싸움 중재사 제도를 도입해 학교 폭력을 어른들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해결하도록 한 결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2편 '위기 청소년의 새로운 가족, 하임'에서는 학교폭력 사후대책을 알아본다.

독일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성공을 거두면서 사후대책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마약, 협박, 폭력 등 청소년 범죄자인 문제 학생을 가정의 형태로 수용해 보살피는 하임제도가 그중 하나다.

'상주형 그룹 홈'이란 뜻의 하임은 일반 아동복지시설처럼 다수의 아이가 아니라 소수의 아이가 일반 가정집에서 지내듯 부모를 떠나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다. 청소년국의 지시에 따라 이곳으로 보낸 아이들은 가정 내 폭력을 경험했거나 더는 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이, 범죄를 저지른 아이 등 다양한 사연을 지녔다.

이곳 교사들은 24시간 아이 곁에 상주하며 1대 1 지도를 하고, 학교수업에도 동행하면서 학생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간다.

하임에 수용된 아이 1명당 하루 130유로, 우리 돈 20만 원이 넘는 높은 비용을 치르지만, 범죄로 인해 발생할 더 큰 비용을 치르는 대신 아이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기에 독일 사회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3편 '사랑만이 희망이다'는 독일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자녀 키우기를 다룬다.

독일 전체 아동의 약 5%로 추정되는 ADHD 아이들은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반 아이들은 ADHD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보통 ADHD 아이들은 사회에 섞이지 못하고 평생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기 쉬운데,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코르툴라 노이하우스는 이 아이들의 전문 치료소를 10년 전 설립했다.

에쓸링엔에 위치한 어린이치료센터는 ADHD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ADHD 아이들의 학습과 생활을 돕는 대안학교로 초·중등 과정의 미니학교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사춘기를 겪는 10대 아이들의 정서적 치료를 돕는 집단 상담과 ADHD 자녀의 부모 교육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4편 '모든 아이는 영재다'는 독일의 영재성 발굴 교육을 전한다.

독일 영재성 발굴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계획은 아이들에게서 나온다'는 모토 아래 '스스로 학습법'을 강조하는데, 이는 유치원과정에도 지킨다.

기사 전문 보기 클릭

 

 

믹시
Tag :

Leave Comments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XE Login

OpenID Login